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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는 추윤구의장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진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3년 지방세 발전기금 출연 동의안’을 심의였다.임시회 첫날인 1일 1차 본회의에서는 이동길, 장길천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이동길 의원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조직개편의 적시성, 필요성 및 세부 사항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장길천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톱니바퀴처럼 화합이 잘 될 때 비로소 구민들을 위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3일 2차 본회의에서도 5분발언이 있었다. 신진호 의원은 관내 행상 진행 시 안전 관리 대책의 필요성과 집행부의 인사 문제에 있어 올바른 발전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허은 의원은 청년을 위한 관련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종합계획 구축을 촉구했다.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광진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으며, 2023년 지방세 발전기금 출연 동의안은 원안가결되었다.추윤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과 관련하여 여러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집행부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구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4 10:06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문화복지연구단체(대표 연구위원 김상희’가 11월 3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광진구의회문화복지연구단체’는 광진구의 문화복지 증진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김상희 의원을 대표 연구위원으로 최일환(간사), 추윤구, 신진호 의원이 함께 타 자치단체와의 문화 복지 현황을 비교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진형 문화복지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김상희 대표 연구위원은 “광진구에는 문화 복지와 관련된 조례가 부족한 실정이며, 실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도 미흡하다. 타 자치단체의 사례를 기반으로 광진구의 장점을 접목시켜 구민들에게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광진구문화복지연구단체’는 비교연구 및 간담회, 외부강사 초청 등의 방법으로 광진구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발굴을 위해 적극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왼쪽부터) 최일환 의원(간사),추윤구 의원, 김상희 의원, 신진호 의원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광진구문화복지연구단체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4 10:05

‘성동구 재난 안전 상황 안내 홈페이지’ 구현 모습“폭설이 내리면 성동구청 홈페이지에 재난상황 종합정보 안내 시스템이 운영됩니다!”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태풍, 폭설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관련 정보를 종합하여 볼 수 있는 재난상황 안내 홈페이지를 개발하여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서울 전역에 폭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재난 관련 정보를 구민들이 확인하려면 실시간 날씨 정보는 기상청, 교통 통제상황은 교통정보센터, 비상조치 내역은 성동구청 등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검색하여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성동구는 재난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재난상황 종합안내 홈페이지’ 개발, 구축하였다. 해당 페이지에는 기상특보, 안전안내문자 발송 내역, 교통정보, 성동구 조치내역 및 주요 지점 CCTV 영상, 응급의료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추가적인 정보는 기관별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시스템은 중대 재해가 발생하거나 풍수해 및 제설 등으로 인해 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될 때 성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운영된다.구 관계자는 “폭염과 폭우, 한파와 폭설, 지진, 황사, 감염병 등 재난 발생 시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여 사전 피해 예방은 물론 재난 대응 현황 등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일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해당 홈페이지를 보완하여 재난 관련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종합 포털을 내년 6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성동구는 재난정보 제공과 더불어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하여 구청 5층 통합운영센터에서 관내 3,959대 CCTV를 통해 구석구석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대규모 축제 등과 같이 순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발생하는 ‘과밀사고’의 경우 예측이 가장 중요하다. 구는 센터의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재난 상황 안내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구민들께서 각종 재난정보와 조치사항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재난 상황에 맞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 데이터를 적극 발굴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3 11:18

성동구 금호2-3가동(동장 이진영)에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그동안 단절되었던 주민들 간의 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됐다.먼저 지난 10월 6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육아맘을 대상으로 진행한 '힐링타임' 사업은 자녀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간단한 도구들을 이용한 스트레칭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거북목과 허리통증이 있어서 강사님 따라 할 때마다 힘들었는데 지금은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며 ”육아 스트레스가 날아간 기분이고, 여러 육아맘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10월 25일에는 꽃차 시음과 덖음 체험을 하는 '꽃차 소믈리에' 사업이 진행됐다.주민들은 꽃차를 시음하면서 꽃차의 용어 및 역사 등 이론교육을 듣고, 식용 국화를 직접 씻고 쪄서 덖는 실습 과정을 진행했다.참여 주민은 "몸과 마음을 힐링하게 하는 수업을 통해 수제 꽃차 제조 방법을 습득하게 되어 기쁘다. 나중에 꽃차 봉사활동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참여하겠다."고 전했다.임정빈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상 속 주민들이 잠시나마 안정감을 느끼고 쉬어가는 시유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꽃차 소믈리에 프로그램육아맘들을 위한 바른자세 운동 프로그램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3 11:16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식성동구가 지난 10월 20일 기후위기 상황 속 탄소중립을 위한 ‘성동 쓰레기 다이어터 활동공유회’와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감사장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성동 쓰레기 다이어터’는 일상에서 매일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해배출량을 측정해봄으로써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느끼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해가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 사업이다.사업 참여자들은 지난 8월 22일부터 4주간 쓰레기 발생량을 날짜별로 활동보고서에 기록하고, 감량 실천 전·후를 비교해 일상 속 쓰레기 줄이기 노력에 따른 감량 효과를 체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의 체험활동 정리 결과, 일반쓰레기는 13.4%, 플라스틱류는 10.3%, 비닐류는 23%가 감량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사업 참여 후 일상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지구를 위해 텀블러 사용하기, 쓰레기 분리배출 잘하기, 자원 절약하기 등 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성동구에서는 이날 행사에서 쓰레기 다이어터 활동 참여주민들의 경과보고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해갈 수 있도록 ‘성동구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식도 개최했다. 사업참여자인 사다함 씨와 신훤(무학초 1) 어린이가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를 대표해 서약서를 대표로 낭독해 구민 실천 서약의 특별함을 더했다.아울러 지구 온난화를 막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일상에서의 에너지 절약이 중요한 상황에서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직전 2년 대비 10% 이상 감축한 경우가 해당되는데, 옥수교회, 여의도순복음성동교회, 성수아카데미타워, SM테크, 서울특별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등 5개 기관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구 온난화 1.5℃ 상승을 막기 위해 이제는 사회 각계각층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흡수 정책도 적극 추진해나감으로써 탄소중립사회로의 성공적인 이행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성동구 쓰레기 다이어터 활동공유회성동구 쓰레기 다이어터 활동공유회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3 11:14

광진구가 오랜 우울증으로 집을 방치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해 민·관 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이고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역사회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이번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는 3명의 자녀와 8개월 손자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구의 가장으로, 오랜 기간 우울증에 시달려왔다. 집안은 거실, 아기방, 안방 모두 짐으로 가득 차 있었고, 위태롭게 쌓인 짐과 바퀴벌레 등 해충 때문에 어린 손자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구는 즉시 대상자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자로 지정하고,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지역 내 유관 기관이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지난 10월 18일, 자양종합사회복지관과 사단법인 희망씨가 환경개선을 위한 용품을 지원하고 20여 명의 딜라이브 노동조합원 자원봉사자들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자원봉사자들은 늦은 시간까지 묵은 쓰레기를 처리하고, 도배장판과 바퀴벌레의 발원지로 추정되는 오래된 싱크대를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각 방의 LED 전등, 화장실 수납장과 장롱 화장대, 서랍장까지 설치하고 나자 3대의 보금자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했다.구는 현장에서 반출된 대형폐기물 등 쓰레기를 즉시 수거해 주변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심리 상담과 학력 취득, 부모 교육 등 대상자의 가족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또한 지난 27일에는 냉장고와 화장실 청소, 정리 정돈, 방역 소독을 지원하는 ‘토털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에게 정리 방법을 교육하며 깨끗한 주거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더불어 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가정의 상태를 관리할 계획이다.“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대상자는 지역사회의 온기로 만들어진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다시 삶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구는 지난달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깨끗하고 정돈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광진구-㈜KT에스테이트-롯데건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주거환경개선 전주거환경개선 후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3 11:10

“채우기보다 어려운 것이 비우기입니다”광진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 비우기’ 작전에 나섰다.‘도시 비우기’란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심 미관을 해치는 요소를 제거하는 민선8기 주요 사업이다. 도로 곳곳의 불필요한 시설물을 없애고 중복되는 것은 통합, 오랫동안 방치된 낡은 시설물을 정비한다.이에 김경호 구청장과 담당부서, 동 주민센터가 힘을 합쳤다. ▲가로화분 정비 ▲노상적치물 관리 ▲무단투기 쓰레기 신속 수거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 ▲보행 지장물 제거 ▲동별 골목 청소 등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평소 골목 구석구석을 살피며 소통 행보를 이어온 김 구청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의 보행 안전이 위험하다는 것과 쓰레기 무단투기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책을 구상했다.먼저 관내 설치되어 있는 가로화분 78개소 중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유발하는 화분 23개소를 정비했다. 중곡1동 마을마당과 신양자투리쉼터 주변 이면도로에 설치된 화분은 차량통행 방해와 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철거했다.오르막길이 길게 형성된 중곡4동 긴고랑로 일대는 가로화분 철거로 보폭을 넓혀 장기간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쉼터 의자를 설치했다.노상적치물은 상습 적치행위 업소로 분류된 22개소를 대상으로 주․야간 집중순찰과 행정지도를 실시한다.가공선로 지중화사업의 경우 2025년까지 약 6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뚝섬로와 능동로 지역을 대상으로 연장 780m 구간의 교통혼잡과 보행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또한 김 구청장과 직원,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2주에 한 번씩 골목길을 청소한다. 15개 동별 청소 취약지점을 지정해 골목 곳곳을 누비며 담배꽁초 하나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치운다.직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듯 구민들은 “넘어질까봐 매번 조심했는데 길이 넓어져서 좋다”, “도로변이 몰라보게 깔끔해졌다”, “청장님이 직접 쓰레기통 비우는 모습에 놀라고 감동받았다”라고 전했다.가로화분 정비 전(뚝섬유원지, 왼쪽이 정비 전 모습)가로화분 정비 후(뚝섬유원지, 왼쪽이 정비 전 모습)이면도로 가로화분 정비 후 (중곡1동 마을마당, 왼쪽이 정비 전)골목 청소 중 주민들과 소통하며 일상의 불편함을 세심히 살피는 김경호 구청장주민과 함께 골목 구석 곳곳을 청소하는 김 구청장과 직원들(중곡4동)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3 11:07

2일, 오전에 실시된 ‘관리자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광진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4차례로 나누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직장 내 성비위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직급별로 알맞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나눠 실시됐으며, 1일에는 실무자들이, 2일에는 관리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실무자 교육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브릿지엔교육연구소 대표인 김혜원 강사가 진행했다. 김혜원 강사는 ‘직장에서 성희롱 또는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방법’을 중점으로, 2차 가해 방지와 피해 시 고충 신고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관리자 교육에는 6급 팀장 이상 관리직 공무원 총 274명이 의무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관계교육연구소 손경이 박사는 ‘인품이 권력이 되는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직장 내 성적 괴롭힘의 다양한 사례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2일, 관리자 교육에 참석해 “사람에 대한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나부터가 먼저 앞장서서 경각심을 가지고, 성평등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구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성인지 교육’을 진행하고, 계속해서 사내망의 배너나 컴퓨터 화면보호기를 통해 성인지 콘텐츠를 게재하는 등 꾸준히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힘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2 22:41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흥)은 ‘공유재산 관리’ 학습 영상으로「무단점유 재산발굴(공유재산실태조사)」,「학교별 재산 현안」을 자체 제작하여 유튜브(Youtube)에 탑재했다.성동광진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 ‘공유재산 관리’ 영상 탑재 화면▸유튜브 링크 1편, 무단점유 재산 확인방법 https://youtu.be/EOfc3HkQTdg                   2편, 학교별 재산 현안 학습 https://youtu.be/lgs0eG1C0tw이는 전문성이 필요한 공유재산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근무자들에게 궁금증을 해결해주고자 국·공유재산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제 학교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를 구성했다.해당 영상은 총 2편으로 1편에는 무단점유재산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방법, 공유재산실태조사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전문가 강의식으로 구성했다,2편에는 학교별 재산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 방식을 통해 전문가와 학습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자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관내 학교에 안내하고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함으로써, 매년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학교 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역할을 확대했다.또한 학교 재산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공유재산 관리 업무 담당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산분야의 개인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성동광진교육지원청(강연흥 교육장)은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재산 관리 업무에 대해 교육지원청의 지원 역할을 강화해 갈 것이며 국가의 소중한 재산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2 22:35

성동구 성수2가제3동(동장 이경생)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1일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사계절 걷기’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을해설사와 함께 마을을 걸으며 성동구와 성수동의 수제화 역사를 함께 알아보고, 개성 넘치는 수제화와 가죽공방이 모인 성수동의 특색에 맞게 가죽제품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었다.성수2가제3동 주민센터에서 출발하여 구두테마공원을 거쳐 연무장길을 걸으며 현재 유행을 반영한 상점과 수제화 가게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성수역 3번 출구에 있는 최성규 의사자의 의인비를 방문하여 여대생을 추행하려는 성추행범을 붙잡다 사망한 의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산뜻한 가을에 아이와 함께하는 지역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주제가 새로 생겨서 좋았고, 마을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성동구의 역사 깊은 모습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 또한 “신기한 건물과 물건이 많아 재밌었고 친구들과도 함께 한 번 더 오고 싶다.”며 말했다.성수2가제3동 윤연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동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기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밖에도 성수2가제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올해 동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청정골목 만들기, 헤어아카데미, 찾아가는 생신잔치, 힐링 미니정원 만들기를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유익함과 따뜻함을 전달하였다.이경생 성수2가제3동장은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생들과 함께 모여 소통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의미 있었고 이번 행사로 참여한 주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성동구 성수2가제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 걷기 행사를 마련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2 10:07

성동구가 만65세이상 홀몸 어르신 1인가구 11,000세대에 실내용 ‘도로명주소 SOS스티커’ 배부를 완료했다.함께 생활하는 가족이 없는 1인가구는 자택 내 낙상, 화재 등 긴급상황 시 집 주소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잘 인지하고 있는 긴급연락처도 생각나지 않아 신고가 지연되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이에 구는 도로명주소 사용이 익숙치 않은 어르신 1인가구에게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주소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배부했다. 스티커는 가로 15cm, 세로 16cm 크기이며 어르신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큰 글씨체로 제작했으며, 낙상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화장실 벽면이나 냉장고, TV 옆에 붙일 수 있도록 자석 및 스티커를 별도 부착했다.스티커에는 해당 가구의 도로명주소 외에 119, 112, 129(보건복지부 상담센터), 1533-1179(병원 안심동행)의 전화번호가 적혀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 등 보호자의 긴급연락처를 직접 적을 수 있도록 했다. 스티커는 동 복지플래너, 복지통장을 통해 직접 1인가구에게 안내문과 함께 전달했으며, 전달 시 어르신의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를 파악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또한, 주소가 공란인 스티커도 준비하여 성동구로 전입한 어르신이나 도로명주소 스티커가 필요한 구민들에게도 배부하고 있다.그동안 구는 1인가구 안심장비 지원사업,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도움서비스 등 1인가구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왔다. 관내 전체가구의 43%를 넘게 차지하는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위해 올해 8월 마장동에 1인가구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건강개선사업 및 미술치료상담 등 보건의료특화사업를 활발히 추진 중이다.홀몸 어르신에게 ‘도로명주소 SOS스티커’를 배포하는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2 10:03

성동구는 지난 10월 21일 기아성동서비스센터에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성동구지역자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기현)에 차량(레이)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복지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복지자원을 발굴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관내 70여 개 복지시설과 유기적 연대를 위해 복지시설 방문이 많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기아성동서비스센터의 차량 기증 덕분에 그동안 차량이 없어 기동성이 떨어지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관협력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기아성동서비스센터 유선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노사가 뜻을 모았다.”며 “직접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지만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에 도움을 주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효과가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성동구 민관협력 복지사업 수행을 위해 차량을 지원해 주신 기아성동서비스센터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차량 기증의 뜻에 부응하고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성동구에 위치한 기아성동서비스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차량을 기증했다.성동구에 위치한 기아성동서비스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차량을 기증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2 10:01

지난 달 22일 ‘222 광진 동아리 소통 한마당’에서 김 구청장과 구민들 모습광진구가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기념하여 개최한 「2022 광진구 평생학습 소통 주간 행사」가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민선8기를 맞아 올해 처음으로 평생학습 소통 주간을 운영해 20일부터 9일간 다채롭게 진행했다.지난 20일 명사 초청 강연 ‘광나루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광진 동아리 소통 한마당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 ▲광진구 평생학습 메타버스 온라인 박람회를 열어 일상 속 다양한 학습 결과물을 이웃과 나누고 공유했다.광나루 아카데미는 구민 수요조사를 반영해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유명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특별 초청하여 일천여 명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22일 광진숲나루에서 개최한 ‘2022 광진 동아리 소통 한마당’에는 관내에서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와 관련 단체 30개가 참가해 악기연주, 시낭송, 댄스 공연 등을 선보이고 도시농업과 양봉에 관한 체험부스 등을 열어 이색 재미를 더했다.24일부터 5일간은 나루아트센터에서 ‘2022 광진구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을 꾸려 그림엽서, 종이공예, 시화 등 광진구 평생학습기관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작품 300점을 전시했다. 아울러 시낭송, 희곡낭독, 팝페라, 통기타 등 문화예술 공연도 풍성하게 선보였다.마지막으로 28일 ‘2022 광진구 평생학습 메타버스 온라인 박람회’를 성황리 속 개최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인 젭(ZEP)을 활용해 전시관, 홍보관, 체험관, 참여관을 열어 색다른 방식으로 구민과 소통했다.광진구민 약 120명이 접속해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자세교정 체조, 타로카드 체험을 즐기고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 OX퀴즈도 풀어보며 축제를 만끽했다.메타버스 온라인 박람회는 계속해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광진평생교육포털(www.gwangjin.go.kr/edu) 공지사항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지난 달 25일 ‘2022 광진구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에서 축제를 즐기는 구민들지난 달 24일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특별 강연이 열린 ‘광나루 아카데미’지난 달 28일 ‘2022 광진구 평생학습 메타버스 온라인 박람회’에서 ZEP을 통해 소통하는 구민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2 09:59

광진구가 구민의 경제활동 역량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배우면 쓸 데 있는 신박한 잡(JOB)지식』(이하 배쓸신잡)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은퇴자 및 경력단절 여성 등 경제활동에 관심 있는 구민의 취‧창업 역량을 높여 사회 진출과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배쓸신잡은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와 협업으로 10월에서 11월까지 진행하며, ‘명사 초청 무료 특강’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11월 5일에는 ‘고금리 시대, 부자 되는 법’을 주제로 삼프로 티비 이진우 대표의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다수의 매체에서 경제 관련 소식을 전하며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는 이진우 대표는 미래 시장 전망과 경제 트렌드에 대해 경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더불어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시대, 비즈니스모델 트랜드(IT혁신연구소 박서기 소장) ▲슬기로운 취준생활(김경일 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교수) ▲하루에 끝내는 영상 편집 특강(유튜버 편집하는 여자) ▲노마드가 되어 세계로 떠나라(연세대 산학협력중점 서은석 교수) 등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특강들도 개설되어 있다.이와 함께 ▲두피모발 탈모 관리사 ▲이미지메이킹 직업 스킬 ▲3D 모델링으로 배우는 실감형 콘텐츠 이해 등 알찬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프로그램 접수는 동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와 유선(☎02-460-2334)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 및 동부여성발전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2 09:55

‘광진발전소통위원회’ 광진구가 1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광진발전소통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출발과 활동을 기원했다.광진구 민선8기 제1호 결재였던 ‘광진소통발전위원회’ 설치는 소통을 강조하는 김경호 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였다. 김 구청장은 위원회를 통해 주민대표들로부터 광진구 발전과 구정 현안,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제안과 자문을 찾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그리하여 지난 7월, 위원회 운영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하반기 2차 정례회에서 조례제정, 예산 편성 등 위원회 구성을 위한 절차가 진행됐으며, 마침내 11월, 위원회가 출범하게 됐다.총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안전‧도시‧환경‧교통‧건설 ▲보건‧복지 ▲경제‧일자리‧문화 ▲소통‧행정‧교육 등 4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워크숍이나 세미나, 공청회 등 다양한 방식의 임시회의를 통해 주요 정책과 지역발전 등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발대식에는 김경호 구청장을 포함해 45명의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일, ‘광진발전소통위원회 발대식’에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형식적인 위원회가 아닌, 분기별로 한 번씩 정기적으로는 물론, 현안이 있을 때도 언제나 위원님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아낌없는 조언과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정기회의는 ▲위원 소개 ▲위원회 경과보고 ▲위원 위촉장 전달 ▲공동위원장 선출 ▲광진비전 보고 정책제안 순으로 진행됐다.김경호 광진구청장,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과 함께 위원회를 이끌어갈 공동위원장으로는 김석회 광진구상공회 명예회장이 선출됐다.특히, ‘광진비전 보고 정책제안’ 시간에는 민선8기 비전과 추진현황, 주요 정책과 사업 소개를 바탕으로 위원들의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또한, ▲상가 및 전통시장 균형발전 ▲어린이대공원 주변 교통문제 해결 ▲코로나, 지진, 이태원 참사 등 국가적 재난 및 큰 규모의 재난 재해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등 2023년 정책과 사업을 위한 의제를 제안하는 시간도 가졌다.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석회 광진구상공회 명예회장이번 정기회의에서 제시된 위원들의 제안과 자문 내용들은 면밀한 검토를 거친 후 내년 소통예산과 주요 사업 계획에 반영된다.정기회의에 참여한 한 위원은 “더 많은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열심히 회의에 참여하고, 광진구 발전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2 00:03

성동구에서 드림스타트와 함께 하는 비대면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성동구가 가족 내 갈등과 복합적인 문제로 가족기능이 약화되어 치유가 필요한 ‘무지개 부모독서코칭1+1‘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무지개 부모독서코칭1+1‘은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과 부모에게 전문 상담기관을 통한 비대면 독서코칭을 제공하여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하고 행복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한달 간 15가정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지난해년에는 오은영 박사의 도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교재로 관내 소통 전문가(서울성동가정상담센터 진희경 소장) 및 전문 상담센터 3개소와 협력·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올해는 최근 남녀노소 많은 관심을 갖는 MBTI를 주제로 한 심리치료사 조수연 교수의 도서 『우리들의 MBTI』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먼저 양육자와 자녀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함께 받아 서로의 성격유형을 확인하고, 다음으로 저자 직강(조수연 교수)을 통하여 가족의 성격유형을 바르게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의 방법을 배웠다. 끝으로 전문 상담자들의 해석 상담을 통하여 가정생활에서 잘 적용하고 있는지, 의사소통 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또 효율적인 학습지도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개별상담하는 전화 코칭을 진행하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0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