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8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기념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도산안창호기념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심산김창숙기념관, 안중근의사기념관 등 5개 독립운동 관련 기념관과 함께 협업하여 운영한다.
관람객은 방문 순서에 관계없이 기념관을 관람한 후, 5개 기념관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마지막에 방문한 기념관에서 기념품(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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