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자립생활 프로그램…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
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호, 이하 양천IL센터)는 ‘2019년 서울시 중증장애인센터지원 사업’으로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을 위한 집단자립생활프로그램(ILP, Independent Living Program)을 추진한다.
집단ILP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프로그램 내용은 자립생활과 관련하여 알고 싶은 것(자기관리, 주거, 대인관계, 돈 관리 등)과 하고 싶은 것(문화체험, 그룹여행)을 바탕으로 세부 진행내용이 결정될 예정이다.
양천IL센터의 집단ILP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활동가와 당사자들이 주도하여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며 참여 대상은 자립생활에 관심 있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15명 내외로 매회 선착순 15명을 모집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ycil@ycil.org)이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진행 프로그램에 따라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02-2608-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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