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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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실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4.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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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예방, 사고원인 분석·예방대책, 대응법 교육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3일과 4일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예방, 성폭력 예방 및 사후관리, 안전사고 사례 중심 사고원인 분석과 예방대책 및 대응법 등을 내용으로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김희정센터장,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효정센터장이 강의했다.

더불어 이번 교육은 매년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안전공제회,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보육현장 일선에 있는 보육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안전관련 역량강화를 통해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예방과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4월은 동대문구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집중의 달로 오는 23~25일 3일간 보육교직원 대상의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dmccic .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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