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회원사 등 17일까지 참가 접수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회장 성락영)는 오는 5월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 앞 지상광장(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인근)에서 ‘강서구상공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판매전’을 개최한다.
강서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강서구상공회 가입 회원사는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각 1부를 5월17일까지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판매 가능 물품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한 제품 생산이나 유통기업 제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독자 생산 제품으로, 제품의 경쟁력과 품질, 적절한 판매가격, 반품 및 AS 등 행사 운영에 따른 응대 및 지원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참가 업체를 선정한다. 단, 재고품이나 떨이 제품, 실 판매가 안 되는 고가품 등은 제외된다.
참여 기업에는 행사 참여에 따른 수수료 및 판매시 매출에 따른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집기 및 장소 임대 관련 비용도 강서구상공회에서 부담한다. 또한 서울상공회의소에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 지원이 건의된다.
참여 기업은 △제품에 회사명 및 가격이 표기돼 있는 라벨 부착 △제품 판매 및 관리를 위한 직원 1인 이상 상주 △무선 카드 단말기 △가격 POP 부착용 배너 등을 준비해야 한다.
강서구상공회 측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판매전을 개최하니, 적극 참여해 자사의 제품을 알리고 판매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2-3663-2400)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