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 대표해 참여…노래로 생활 속 안전 체득
양천소방서를 대표해 ‘제20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한 도담어린이집 원아들이 유치부 금상을 수상했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소방청에서 제작한 소방동요 1~6집 135곡 중 1곡을 선정해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개최되고 있다.
4일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린 소방동요대회에는 초등부 14개 팀, 유치부 15개 팀 총 2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도담어린이집은 소방동요 ‘잠깐만!’을 불러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요대회 관계자는 “이번 소방동요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대회를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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