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 및 권익보호 위해 노력해 줄 것 당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3일 밀알학교 등 관내 18개 특수학교 학교장들과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학기를 맞아 장애 학생 활동 지원분야에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학생들의 활동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임재하 청장은 회의에 참석한 학교장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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