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대우산업개발에게 취약계층 방역물품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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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대우산업개발에게 취약계층 방역물품 기탁 받아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11.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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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우산업개발 KF94 마스크 2만 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4일(월), 대우산업개발으로부터 개인 방역 마스크 2만 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감염병 예방 지원을 위한 이번 대우산업개발의 기부금품은 행정기관의 추천과 대한적십자사가 발견해 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서울특별시 내 취약계층 1천여 세대에게 전달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에어데이즈 KF94 마스크는 일명 조정석 마스크라 불리며 인증을 받고, 세균여과효율테스트를 통과한 필터를 사용해 감염병 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올해도 마스크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크 구입에 부담을 느끼실 분들께 적십자사가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년 취약계층 개인 방역물품 기부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국내 입국 고려인 가족과 입양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 지원을 위해 전달 된 대우산업개발이 기부한 자사 대표제품 에어데이즈 KF94마스크 2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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