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10일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는 머니투데이와 더리더가 주관으로 정치,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에서 고정관념을 깨고 혁신적인 정책과 경영활동 등의 공로가 인정되는 우수 기관 및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혁신대상 심사위원회 관계자는 “임만균 서울시의원이 의회에서 장기전세주택 운영적자와 주거지역 규제 문제 등을 파고들어 서울시민의 주거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개정안’과 ‘재난현장 민간자원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해 ‘민생’을 위한 돋보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의정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임만균 의원은 관악구 출신 제10대, 제11대 재선의원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시의회와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임만균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재선의 노련함으로 천만 서울시민들에게 웃음을 돌려드리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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