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년간 관내 저소득층·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지원 약속
성현동(동장 김영무) 봉천중앙점 BHC치킨(사장 금재승)은 지난 16일 성현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및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치킨 15마리 약 3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치킨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15가구에 전달되었다.
봉천중앙점 BHC치킨 금재승 사장은 “앞으로 1년간 매달 10마리를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배달 음식을 통한 대면이 가능한 장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점주와 배달원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의 나눔이 이웃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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