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7일(화) 서울 관내 운가데이케어센터 등 16개 사회복지시설장과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관리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3월 8일(수)에는 15개 사회복지시설장과 릴레이 형식의 간담회로 진행할 예정으로, 사회복지시설운영지원분야에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시설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복무관리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김주영 청장은 회의에 참석한 사회복지시설장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협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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