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서울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우세요!
상태바
천고마비의 계절, 서울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우세요!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9.26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11일(수)부터 매주 수~목요일,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진행

서울도서관,『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기』, 『목요대중강좌』, 『에코맘 하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일정에 따라 40명씩 참가자 선착순 모집

서울도서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책으로 시민의 힘을 키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책 읽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독서문화 활성화 및 시민들의 독서 역량 향상을 위해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저자 강연과 전시를 추진하는 등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많은 시민들이 독서와 인문학에 흥미를 느끼고, ‘책 읽기 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1일(수)부터 매주 수·목요일에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기, ▲목요대중강좌, ▲에코맘 하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기>는 10월 11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에 사서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목요대중강좌>는 10월 12일(목)부터 11월 2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오후 9시에 사서교육장에서 총 4회 운영한다. 또한 <에코맘 하지원 작가와의 만남>은 10월 28일(토) 오후 1시~ 2시 30분에 사서교육장에서 함께할 수 있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기』는 ‘고전에 나타난 가족의 모습’, ‘책으로 푸는 사랑의 방정식’을 주제로 한 고전 읽기 프로그램으로 책읽기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목요대중강좌』는 「글쓰기」를 주제로 사고와 의사 전달의 수단으로서 글의 가치와 힘, 디지털 시대에 진정한 성찰과 소통을 위한 글쓰기,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에코맘 하지원 작가와의 만남』은 전 지구적인 관심사인 환경문제를 극복해 나가기 위하여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 책과 함께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한 저자 강연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