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9월 13일 대방동 어린이집 연합 ‘대방모아공동체’와 함께 희망파트너 나눔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희망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방모아공동체의 비둘기어린이집, 우정어린이집, 대림삐아제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전달식에는 대방모아공동체 원아들이 직접 참석해 90일 동안 열심히 모금한 저금통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모아 거동이 불편해 외출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추석 기념 떡을 전달해 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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