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 ‘함께하는 해피엔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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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 ‘함께하는 해피엔딩’ 진행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4.09.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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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문화 확산 위한 노년 세대 웰다잉교육 체계화사업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노년 세대 웰다잉교육 체계화사업 ‘함께하는 해피엔딩’을 시행하고 있다. 
웰다잉이란 ‘일상의 삶에서 죽음에 대해 성찰하고 대비하는 동시에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과정을 모두 포함하는 것’을 의미하며, 웰다잉 프로그램은 삶에 대한 회고와 죽음에 대해 성찰하는 활동이다.
해당 사업은 복지관 이용회원 중 죽음준비교육에 관심 있는 어르신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8월부터 10월까지 웰다잉 교육을 통해 죽음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웰다잉에 대해 알게 되면서 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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