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성과공유회 9월 28일 개최
상태바
관악문화재단,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성과공유회 9월 28일 개최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4.09.26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공예 결합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자연스러운 예술IN’ 두 달간 여정 마무리
수강생 작품 전시와 달라진 환경‧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주민 공론의 장으로 꾸며져
자연스러운 예술IN 오픈클래스 현장
자연스러운 예술IN 오픈클래스 현장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 싱글벙글교육센터 1층 문화도시 공유공간에서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자연스러운 예술IN’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자연스러운 예술IN’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지원 공모 선정 사업으로, 환경과 공예를 결합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창작활동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상 속 가까이서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두 달간의 자연스러운 예술IN’ 여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40여 명의 청년 및 중장년 과정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로 채워진다. 또한, 주민과 강사들이 모두 함께 환경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교육 이후 달라진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이어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싱글벙글교육센터와 도자, 유리공예 체험교육 및 전시기획 분야 전문예술단체 엔다스(NDARS)’가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진행됐다. 주민들에게 자연물 드로잉, 흙으로 빚은 도자기, 폐유리 스테인드글라스 등 전문성과 신선함을 병행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