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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문화 나눔의 장…체험부스·전시 등 다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3월 23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구민이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개최한다.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 문화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대안적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자원순환 벼룩시장이다.이번 행사는 관내 산하기관인 동작자원봉사센터와 사당종합복지관, 푸른환경운동본부동작지부와 함께 진행되며 총 49개 마켓을 운영해 주민들이 가져온 의류, 도서, 유아용품, 신발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아울러 △자원봉사 구독 이벤트 △제로첼린지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마련해 장터를 찾은 구민이 자연스럽게 자원 순환 및 재활용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작문화원 수료생의 시와 그림 등 작품 20점을 선보이는 ‘문화 전시’의 문화 나눔을 통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또한 구는 행사 판매자의 수익금의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모금함’을 설치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나간다.수익금은 ‘2025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탁되며 기부자는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필요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올해 구는 테마가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추진해 권역별로 총 7회에 걸쳐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품 사용의 확산을 통한 생활폐기물의 감량이라는 취지 아래 추진한 사업”이라며 “현재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운영 중인 플리마켓에 내실을 기해 이웃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21 14:31

사육신역사관이 5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3월 19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23일 정식 재개관한다. 사진은 새롭게 단장한 사육신역사관 내부 모습.미디어 쉼터·스터디룸·갤러리 카페 등 새롭게 조성사육신역사관이 동작구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육신역사관이 5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3월 19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23일 정식 재개관한다고 밝혔다.사육신역사관(노량진로 191)은 노량진역과 노들역 사이에 위치한 사육신공원 내에 있는 연면적 812.6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역사문화 시설로 지난 2011년 건립됐다.구는 지어진 지 10여 년이 경과해 노후화된 시설을 구민과 방문객이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이달 조성을 완료했다.특히 사육신역사관 1층 공간을 기존 시설인 영상관을 비롯해 미디어 쉼터, 스터디룸, 갤러리 카페 등으로 새롭게 조성했다.미디어쉼터는 벽면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영상 콘텐츠 상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장소로, 주민들이 편하게 둘러앉아 역사·문화와 관련된 미디어 아트 전시, 클래식 공연 등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또한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많은 전국 최대 수험가인 노량진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기존 교육체험실을 스터디룸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수험생들에게 개방한다.아울러 로비 한 켠에 갤러리 카페를 조성해 작품을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방문객들이 잠깐이나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2층 전시실에서는 조선시대 충신인 사육신과 관련된 역사적 문헌 기록 등을 살펴볼 수 있다.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구는 임시 개방 기간 동안 개선할 점이 있는지 최종 점검한 후, 3월 23일 문을 열 예정이다.재개관을 맞아 당일 오후 1시부터 역사관 정문에서 펼쳐지는 아크기타듀오의 오프닝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층 영상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소울’)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앞으로도 구는 사육신역사관 내 신진미술인의 회화작품 전시, 정기 전시 해설, 사육신시네마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역사문화 도시 동작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육신역사관의 재개관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의 역사·문화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9 14:31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 풋살 교실 모습핫둘핫둘서울 공모에 3년 연속 선정시비 1억·구비 8000만 원 추가 투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유아의 규칙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보육의 질을 한층 높여 서울시 주관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은 관내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을 연계해 만 3~5세의 유아들이 정기적인 생활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한 해 구는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 사업의 인기에 힘입어 시비와 별도로 구비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그 결과 어린이집 23곳, 총 1만 180명의 원아들이 참여해 유아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했다.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울시로부터 1억 원을 확보하고 구비 80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도 구는 유아들의 생활체육 기반 마련 및 사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풋살 △수영 △요가 △줄넘기 △체조 △율동 등 6개 종목의 강습 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유아 교육복지 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우선 구는 동작구민 체육센터, 사당종합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 4곳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유아체육 교육을 제공한다.유아스포츠는 연령별 신체발달에 따라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원 유아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강사를 위촉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별도의 스포츠안전공제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설의 바닥, 벽면 등 시설 안전성 여부도 추가적으로 점검하고 수영장의 경우 주 1회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아울러 어린이집 교사 외에 수업 보조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기초체력 단련 및 정서 안정, 안전 등에 각별한 신경을 쏟는다. 또한 어린이집 시설에서 접하기 힘든 풋살, 수영, 음악줄넘기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해 유아들이 적성에 맞는 종목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유아체육의 특성상 숙련도 향상보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건강한 신체 발달 및 사고력, 사회성 등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구성된다.한편, 4월부터 구는 구민의 건강증진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생활체육교실’ 9개 종목을 운영한다.자전거, 볼링, 배구 등 3개 종목은 선착순 모집하며 기체조, 아침체조, 에어로빅, 단전호흡, 국학기공, 역도 등 6개 종목은 동작구 보라매공원 등 11곳에서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동작구 ‘생활체육교실’ 관련 운영 내용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사항은 체육정책과(☎02-820-1267)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이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에 참여하면서 신체적, 정서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체육시설의 조화로운 연계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9 14:28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동작구민체육센터 오주훈 회원이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종목에 출전하여 서울 대표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오주훈 회원은 지난해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는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2위(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영 종목 자유형 50m, 자유형 100m, 배영 50m 종목에 참가해 전 종목 3위를 수상하는 등 장애인선수로서 꾸준히 동계와 하계종목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이러한 배경으로는 동작구민체육센터 이승용 교사가 오주훈 회원을 2019년도부터 헬스교사와 헬스회원으로 만나 지금까지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지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주훈 회원과 보호자(어머니)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동작구민체육센터와 이승용 교사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오주훈 회원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수상함으로써 공단의 위상을 높여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오주훈 회원의 아이스하키 3위(팀)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9 14:26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이 5월 25일 노량진 근린공원 잔디구장에서 ‘제2회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를 연다.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의 날 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청소년기획단을 중심으로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다.사당청소년문화의집 성희경 관장은 “본 축제를 통해 청소년의 행복지수를 향상하고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사회 참여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개막식, 동아리 경연대회, 기념행사, 전시, 체험부스, 축하파티 등으로 당일 13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동아리 경연대회는 밴드, 댄스, 마술, 랩 등의 공연이 가능한 동아리 14개 팀을 선발하여 축제 당일 진행된다. 부스는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거나, 청소년 전문가가 체험 및 정보전달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청소년의 날 축제에 참가할 부스 및 동아리는 현재 모집 중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 및 동아리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02-595-0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7 12:56

만 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 대상…소품·의상 5일간 대여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생애 단 한번뿐인 아이의 백일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백일상 무료 대여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백일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비용을 줄이고 행복한 육아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여일 기준 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이면 누구나 백일상 용품과 의상을 대여부터 배송, 반납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백일상 용품은 취향에 맞춰 전통식과 현대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종 소품, 테이블보, 배너, 의상 등을 빌려주고 희망하는 경우 행사용 테이블과 범보 의자도 함께 제공한다.대여 신청은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누리집(https://kdongjak.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접수 기간은 희망하는 달의 전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시행 첫 달인 4월에 한해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대여기간은 5일이며, 부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물품들을 매주 목요일에 관내 신청 주소지로 배송하고, 반납일인 화요일에 수거한다.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영유아보육과(☎02-820-1786) 또는 대한민국 동작주식회사(☎070-7477-3095, 3097)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는 임신·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산후조리비) 본인부담금 △동작출산축하금 △출산축하용품 △셋째아 이상 신생아 건강보험 등을 지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한 번뿐인 소중한 기념일을 위해 준비한 백일상 무료 대여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부모의 양육 부담은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5 11:46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 장면서울시민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켜주는 통상 4~8만원 수준의 내장형 동물등록 마이크로칩 시술이 1만원에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3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과 반려묘 대상이며, 올해 9천 마리에 대해 선착순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4만~8만원 수준이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290여 개 동물병원을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면 1만원에 마이크로칩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동물등록 의무대상인 2개월령 반려견뿐만 아니라 반려묘도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지원 칩이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실효성 있는 내장형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투입예산은 1억 2천 6백만원이다. 사업참여 동물병원은 ‘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070-8633-28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제공(6년간 15억원 기부)하고 서울시수의사회는 재능기부로 시술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보조금 지급 등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며, 2024년에는 1억 2천 6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등록대상동물’로 동물등록 의무대상이나, 고양이의 경우 법적 동물등록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하여 동물등록을 권장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개․고양이)에 15자리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고유번호에 소유자 인적사항과 반려동물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장착’ 방식이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를 동물의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동물 체외에 무선식별장치를 장착하는 ‘외장형 등록방식’에 비해 무선식별장치의 훼손, 분실, 파기 위험이 적다. 또한,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체내 삽입된 칩을 통해 쉽게 소유자 확인이 가능하므로, 빠르게 반려동물을 찾는 데 효과적이다.다만, 고양이의 경우 신체적 특징으로 인해 외장형 동물등록 시 무선식별장치 멸실‧훼손 우려가 높아 내장형 방식으로만 등록이 가능하다.동물보호법 제101조에 따라 반려견을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반려묘는 법적 등록대상동물은 아니므로 미등록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동물등록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는 든든한 울타리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법적 의무 사항”이라며 “1만원에 내장형 동물등록으로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을 지키고, 더불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많은 서울시민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5 11:44

온라인으로 일하는 N잡러 되기 프로젝트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누구나 N잡러가 될 수 있다’ 프로그램을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일하는 N잡러가 되기 위한 콘테츠 기획, 블로그·브런치·인스타그램 글쓰기와 온라인 글쓰기 수익화 전략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사인 우희경 브랜드미스쿨 대표의 저서로는 ‘N잡러 개론’, ‘한 달에 100만 원씩 더 버는 N잡러의 비밀’, ‘이제부터 내 인생 살겠습니다’, ‘완벽한 퇴사’ 등이 있다. ‘누구나 N잡러가 될 수 있다’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로 △1차시 콘텐츠 발견법과 기획법 △2차시 블로그 활용법과 블로그 글쓰기 △3차시 브런치 합격방법과 브런치 글쓰기 △4차시 인스타그램 글쓰기와 온라인 수익화 전략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참여접수는 3월 20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s://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도서관 관계자는 “평생 직업이 무의해지는 요즘, 온라인 콘텐츠로 N잡러가 되는 방법을 통해 새로운 삶과 그를 위한 도전을 꿈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4 22:18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영상·웹툰 부문 접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병역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의 병역이야기’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전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주제는 병역이행 에피소드, 병역이행 모범사례 및 응원, 사회복무, 대체복무 등 병역 전반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공모전은 영상과 웹툰,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작품은 반드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영상 분야는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15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웹툰 분야는 스토리가 있는 만화 형태를 8컷 이상 제출해야 하며 10컷 이내의 인스타툰 또한 가능하다7월 중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총 35편(영상 21편, 웹툰 14편)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1차 심사는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평가(20%)로 병무청 SNS에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2차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80%)로 1·2차 심사 결과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최구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병역’이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해지고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신 분들이 예우받는 사회 분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3 21:37

총 4천만원 지원…동작구 문화자원 콘텐츠 발굴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4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 ‘D-LOCAL’을 추진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공개모집 한다.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 D-LOCAL은 동작구 고유의 특성을 담은 콘텐츠 발굴·창작을 지원하여, 지역 단체의 활동기반 강화 및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사업비 규모는 전년 대비 2배 증액된 4천만원이다. 공모 장르 역시 기존의 △디지털 콘텐츠 △참여형 콘텐츠 △지역문화 연구·조사활동 이외에도 △공연분야 콘텐츠 △시각분야 콘텐츠 등 2개의 장르를 신규로 추가했다.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개발·창작 주제를 세분하여 동작구 문화자원을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향후 콘텐츠 성과 발표(9월 23일~10월 5일)를 통해 다채로운 지역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신청자격은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단체(법인·단체·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제한된다. 신청방법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2022012@id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해당 사업을 포함하여 동작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www.idfac.or.kr/)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발굴된 콘텐츠는 성과발표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향유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문화자원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작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동작구의 고유한 가치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작문화재단은 동작구 지역문화 예술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시설과 구립도서관 등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동작구) 출연 기관이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3 21:36

동작 버스킹 공연·찾아가는 문화공연 분야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3월 12일~27일 ‘2024 동네방네 문화나눔 사업’ 통합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문화나눔 사업은 재단 사업 중 △동작 버스킹 공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하나의 범주로 묶어 통칭하고 통합공모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두 공연사업은 동작구 지역 특성을 반영해 한편으로는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문화격차 해소, 문화예술 향유 증진 및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재단의 특별 프로젝트다.먼저 ‘동작 버스킹공연’은 지역 신진·청년예술인(만39세 이하)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추진 목적은 동작구만의 거리공연 문화를 정착시키고 구민 생활권 내 공연 일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동작구 신진·청년예술인이다. 지원규모는 총 10팀을 선정하여 각 팀별로 4회 공연, 20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연회수는 1회기(5~6월), 2회기(9~10월)로 나뉘어서 각각 20회씩, 총 40회이다.‘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동작구 관내 문화소외기관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서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지역주민 특히 문화소외계층 밀착형으로 추진된다. 사업의 주요 목적은 동작구민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동작구 소재(거주)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이다. 지원규모는 총 8팀 선정, 각 팀별 1회 공연, 2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5월부터 7월까지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공연을 진행한다.접수는 이메일(idfac@naver.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www.i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동작 버스킹공연은 지역의 재능있는 청년 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일상 속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시키려는 재단의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재단과 공연단체가 관내 문화소외기관과 복지시설을 찾아가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인데, 사전에 참여기관이나 시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공연팀을 매칭할 계획이다”라며 “재단은 해마다 이 두 사업에 전사적으로 역량을 투입해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복지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3 21:35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3월 7일 대아신협(이사장 윤기훈)으로부터 쌀(20kg) 14포대를 후원받았다.대아신협 윤기훈 이사장은 고물가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식생활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쌀을 기부했다. 기부된 총 280kg의 쌀은 사당지역 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과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비롯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되었다.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은 “복지관의 무료급식서비스 덕분에 영양가 있는 식사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맛있는 식사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는데 쌀까지 지원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후원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대아신협 윤기훈 이사장은 “최근 심화된 고물가 상황 속에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약소하지만 도움이 되고자 사당복지관에 쌀을 전달했다”며 “조금이나마 지역주민이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대아신협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소중한 후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3 21:31

중대 예비창업동아리 ‘우리집 봉사단’과 함께 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서는 지난 1월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예비창업동아리 ‘우리집 봉사단’과 협약을 맺어 주거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흑석복지관의 안전주거환경 조성사업은 매월 1회 우리집 봉사단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가구에게 안전 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야광테이프 부착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우리집 봉사단 이성현 대표는 “중앙대학교 재학 당시 배운 전문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선향 영항력을 전파하고 싶었다”며 “흑석복지관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통해 주거취약가구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리며, 지역사회의 즐거운 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당 서비스를 지원받은 지역주민은 “평소 화장실에서 넘어진 적이 많았는데 이번에 설치해 준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방지 매트 덕분에 움직일 때마다 마음이 한놓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흑석복지관 최승희 관장은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는 주거공간에서 주로 발생하는 만큼 우리집 봉사단과 안전주거환경조성 사업을 함께하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3 21:30

자녀에게 적합한 교육방법 선택에 대한 방향 제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IB 교육,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지름길’을 오는 3월 28일~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재키윤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IB 국제바칼로레아 초등교육’의 저자인 재키윤 강사는 국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와 제주 국제학교를 거쳐 현재 라이게이트그래머 스쿨 베트남 국제학교 랭귀지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IB 공식 워크숍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IB 교육,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지름길’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로 △1차시에는 초등부모라면 알아야 할 초등 IB △2차시는 미래형 세계 인재 키우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초등학부모 및 초등교육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참여접수는 3월 14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s://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 강의를 통해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에게 적합한 교육 방향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3-10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