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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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 강다영 기자
  • 승인 2018.04.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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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구청장, 마지막까지 구민과의 약속 책임 다해 지켜나갈 것

강동구 민선6기 총 60개 공약 중 완료 29개, 정상추진 31개

이해식 강동구청장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난 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100점) △2017년 목표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이번에 평가대상이었던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민선6기 공약은 모두 60개로, 이 중 완료공약이 13개, 이행 후 계속추진이 16개이며 나머지 31개 공약은 정상추진 중이다. 이번 성과는 ‘투명한 행정’의 열매로서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의지의 결과물이다.

강동구는 민선4기부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빠짐없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구는 지난 2010년부터 선도적인 주민참여형 제도인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평가단은 단장과 4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33명의 분과원들이 공약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점검·평가하는 등 주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구민과 함께 이행하고 있다”며 “선거공약서에 적었던 ‘Festina Lante(천천히 서두르라)’는 뜻의 라틴어 속담대로, 마지막까지 약속과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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