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 토요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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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 토요직업체험 운영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1.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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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방학기간 중 토요직업체험 실시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에서 청소년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토요직업체험 프로그램 '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토토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제과제빵 분야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조향사(여러 향료를 배합해 향을 만들거나 제품에 향을 덧입히는 향 전문가)분야의 직업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내 초등학생(4학년이상)~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9일에는 제과제빵 체험(황금돼지 모양 케익만들기)이, 26일에는 조향사 체험(석고 방향제 만들기)이 실시한다.

참여신청은 와락 홈페이지(warak.or.kr), 카카오톡플러스친구(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 인스타그램계정(@ddm_warak)을 통해서 가능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아울러 '토토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변혜진 센터장은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겨울방학 기간 중에 청소년들에게 오감으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설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됐다"며, "참여자가 직접 만든 결과물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6238-2021, 담당 이종민 연구원)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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