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교회, 부활절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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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교회, 부활절 '사랑의 쌀' 전달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5.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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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20㎏ 50가구 지원

답십리1동(동장 송은식) 소재 동명교회(담임목사 최학식)는 지난달 21일 부활절을 맞이해 교회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쌀 백미 20㎏ 50포를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동명교회는 매년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는데 작년 11월에 이어 올해도 쌀 나눔 행사를 계획해 평소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일에 앞장서는 등 지역 종교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울러 이날 동명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보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훈훈한 소감을 밝히며 "좀 더 많은 지원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식 동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동명교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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