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청소년, 자격증 취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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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 청소년, 자격증 취득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5.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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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법지원센터, '안전요원' 취득과정 운영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성우제)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3층 대회의실에서 (사)대한안전연합 전문강사를 초빙해 무직 및 학업중단 보호관찰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민간자격증인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훈련 과정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수상수중안전, 심폐소생술 등의 과목에 대하여 실습위주로 8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되고, 교육 후 필기와 실기시험을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은 유효기간 2년의 '안전요원' 자격증을 발부받게 된다.

한편 서울준법지원센터 성우제 소장은 "학업중단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흥미를 유인하는 실질적인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해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근로의식을 고취시키며, 청소년의 자격증 취득지원을 도와 건전한 일자리에 청소년이 취업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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