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립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센터’로 변경
상태바
서울시, 시립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센터’로 변경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27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르기 편하고 기억하기 쉬우며 청소년 공간이란 목적에 가장 부합”

서울시 21곳의 ‘시립 청소년수련관’이 올해부터 종합적 의미를 담은 ‘청소년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된다. 1999년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개관하고, ‘청소년수련관’ 으로 불린 이래 20년만이다.

시는 6월부터 관련 조례 개정 절차에 들어가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청소년센터에 걸맞은 청소년 중심의 종합시설로서의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백 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앞으로 서울시립청소년시설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활동을 제공하는 미래형 종합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