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4일 오후 3시, ‘시설거주자 퇴소 전 주거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김종무 의원은 2부 종합토론에서 좌장을 맡아 사회 복귀를 앞둔 시설 거주자를 위한 주거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토론회는 김인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 송아영 교수, 김윤지 팀장, 정상길 센터장의 주제발표 후 송호재 과장, 서종균 처장, 황운성 본부장, 이은상 사무국장, 김혜정 팀장, 유미숙 팀장 등 주거복지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종무 의원은 “시설 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상담과 독립 후 지원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한 자리였다”며, 시설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상담 제공자로서의 주거복지센터의 역할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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