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22년 2번에도 2번(윤석열)위해 태미넴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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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22년 2번에도 2번(윤석열)위해 태미넴이 돌아왔다’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3.07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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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의원, 윤석열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새로운 랩 시연하며 영상 제작

- 프로젝트 랩 그룹‘태영호와 아이들’과 뮤직비디오 촬영 후 공개

- 대구, 광주, 제천, 서울 종로구, 서울 강동구 지역 돌며 랩 시연하며 2030 유권자들의 공감 이끌어

- 태 의원, 2020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태영호와 아이들
태영호와 아이들

‘2번에는 2번이네 2번찍어 2겨내세 2번만이 2기는길 2번에는 2번이네’태영호 의원이 2번에도 MIC를 잡았다.

태영호 국회의원(rnralsdmlgla rkdskarkq)이 다시 특유의 랩을 선보이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원에 나섰다. 태영호 의원의 랩은 2020년 본인의 국회의원 선거 시절뿐 아니라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정치권을 넘어 언론, 유튜브 등에서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고, 특히 진중권 전 교수는 태 의원의 이런 행보와 관련해“좀 배워라”,“야당은 태영호의 길을 가라”며 긍정적 평가를 한 바 있다.

태영호 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기간에도 뮤직비디오 형식의 랩 영상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태 의원은 2030 청년들과‘태영호와 아이들’이라는 컨셉으로 모자를 거꾸로 쓰고 반항적 이미지를 풍기며 랩을 시연했다. 여기서‘태영호와 아이들’은 태영호 의원과 강남갑 2030 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최태희)로 구성된 프로젝트 랩 그룹을 뜻한다.

이들이 함께 공동 작사한 랩 가사에서는‘2번에는 2번이네, 2번찍어 2겨내세’,‘2렇게 2상해진 나라, 2번 윤석열 후보를 찍어서 공정과 상식을 살리자’고 이야기한다. 이어“2번 석열, 2번 석열”을 외치며 재미있게 라임(비슷한 발음을 반복하는 랩 작사 기법)을 맞추고 있다.

특히 태영호 의원은 본격적인 대선 선거전 돌입하며 랩과 율동을 무기로 장착하고 자신의 지역구인 강남갑뿐 아니라 대구, 광주, 제천, 종로, 동작, 강동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 유세전에 임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종로에서는 최재형 후보의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2번 석열’과‘2번 재형’함께 외치며 2030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실제 태영호 의원의 랩과 랩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2030뿐 아니라 남녀노소를 떠나 모두 하나같이 태영호 의원의 랩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랩의 중독성이 대단하다”,“테미넴이 돌아왔다”, “랩의 라임이 정말 훌륭하다”,“태영호 의원이 국민의힘이 있어서 감사하다”의 반응이 현재 해당 유튜브 랩 영상 댓글 창에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태영호 의원은“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케스팅 보트는 2030세대이며, 선거를 떠나 앞으로의 정치 개혁을 위해서도 이들은 가장 역할을 할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구 강남갑에서는 올해 치러지는 2번의 선거에서도 이들의 마음을 최대한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태 의원은“결국 랩은 2030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하나의 상징이다”며 “선거기간 뿐 아니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을 하며 2030 세대의 마음을 얻고 소통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시도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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