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 서울시협의회 이원주 제14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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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 서울시협의회 이원주 제14대 회장 선출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6.11.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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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김홍민 영등포두테이, 사무총장 이현규 동작신문, 감사 김구철 중랑신문

11일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 선출

이원주 서울시협의회장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서울시협의회 회장에 이원주 성동신문.광진투데이 대표를 만장일치로 재 선출했다.

13대에 이어 재선출된 이원주 회장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말까지 2년간 서울시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이원주 회장은 성동신문.광진투데이 발행인 겸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시협의회 25개 회원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11월 16일 창간한 인터넷신문 서울로컬뉴스 발행인을 겸하게 된다.

또한 제14대 집행부에는 부회장에는 김홍민 영등포 투데이 대표, 사무총장 이현규 동작신문 대표가 맡았으며, 감사에는 김구철 중랑신문 대표가 임명됐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협의회는 오는 11월 16일 서울협의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인터넷신문 서울로컬뉴스 창간을 계기로 제2 도약의 계기로 삼기로 했다.

한편 서울협의회는 서울로컬뉴스 기사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대문자치신문 황일용 대표, 강동신문 유명곤 대표, 강남신문 유상용 대표, 금천신문 김홍연 대표, 송파신문 김태평 대표, 금정아 관악신문 편집국장 등 6명을 위촉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199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전국 200여 회원사가 있으며, 각 시.도별 협의회가 있다. <서울시협의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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