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구청 직원‧주민 60여명의 자발적인 헌혈 기부 참여
-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 분위기와 생명나눔 문화 실천
-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 분위기와 생명나눔 문화 실천
광진구가 26일, 구청 은행나무길에서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광진가족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헌혈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진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2회 이상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약정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1천 5백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바 있다.
이날에는 구청 직원과 주민 60여명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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