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감이 익어가는 정감어린 마을에 무슨 일이? 제6회 능동 감마을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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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감이 익어가는 정감어린 마을에 무슨 일이? 제6회 능동 감마을 축제 성료
  • 김해양 기자
  • 승인 2023.10.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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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어린이대공원 서문 일대에서 주민 700여명이 참석하는 ‘제6회 능동 감마을 축제’가 개최됐다.

감나무가 많은 지역 특색을 살리고자 추진한 ‘능동 감마을 축제’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축제를 주관한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능동 문화행사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감 따기·감 길게 깎기 대회 ▲동화사랑연구소의 춤 공연 ▲어린이 재롱잔치 ▲주민‧초대가수 공연 ▲부스운영(먹거리, 체험 등)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행사를 마련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감을 생각하면 우리 능동 축제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라며 “주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자리매김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능동 감마을축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가요장구 공연
‘감길게 깎기대회’에 참여한 주민들
능동 감마을축제, 감시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도록 먹거리 부스를 운영함.
 어린이대공원 서문 일대에 감나무를 식재해 매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경호 구청장이 잘익은 감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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