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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갑) 예비후보제21대 국회에서 구체적인 지원 정책에 대한 반영이 부족했던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에 대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담아 개정안을 발의하는 것이다.김선갑 예비후보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신혼부부의 기초자산 형성을 국가가 직·간접 지원’, ‘국가의 출산·돌봄 책임 강화’,‘주거 문제 해결’, ‘노동환경 개선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이라는 방향성을 실효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2자녀 이상 출산 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제공이나 결혼·출산지원금 도입, 카드 형식의 아동 수당 지급 등 더불어민주당에서 발표한 저출산 종합대책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즉시 시작해야 하며, 최근 부영그룹에서 발표한 자녀 1명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 지급과 같은 민간 주도 장려책에 대한 사회적 지원 및 독려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갑 예비후보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로 도출된 결과를 받아 법·제도적 근거가 되는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개정을 제3호 민생공약으로 내세웠다.덧붙여 김선갑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의 저출산은 국가적 재앙”이라고 전제하며, “역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저출산 시대에는 그에 맞는 특단의 실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땜질식, 퍼주기식이 아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저출산 대책을 만들어 가겠다. 특히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에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는 주거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선갑 예비후보는 제1호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한 민생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변화와 광진의 미래 비전을 담은 공약을 연속으로 발표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5 16:16

성동구는 오는 29일까지 주거 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사업' 지원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선뜻 수리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자가 및 임차 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자가인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하며,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대상자이므로 지원 제외된다.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을 제외한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하며. 앞서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적 있는 가구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난 후에 신청할 수 있어 2021~2023년 희망의 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는 올해 신청할 수 없다.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창호 교체, 천장 보수, 싱크대, 위생기구(세면대‧양변기) 등 총 18종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당 최대 250만 원 이내다. 특히 올해는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 여부를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한 후,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희망의 집수리 참여 가구 수리 후 모습희망의 집수리 참여 가구 수리 전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14 17:25

2023년 진행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가입자 대상 자립역량교육 현장관악구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전년도 예산에 비해 46억 원 증액한 9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자산형성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한다.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저소득 청년이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저소득층 근로자가 희망저축계좌 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하고 탈수급에 성공하면 납입금액에 정부지원금을 매칭하여 받을 수 있어 근로활동 장려와 실질적인 자립이 가능하다.‘희망저축계좌Ⅰ’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적금이다.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 후 탈수급에 성공할 경우 본인 납입금 360만 원에 정부지원금 1,080만 원이 매칭되는 사업이다. 또한 탈수급 장려금으로 최대 72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신청은 3, 4, 6, 8, 10월 5차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적금이다. 가입자는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자립역량교육 이수,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요건 충족 시 본인 납입금 360만 원에 정부지원금 360만 원이 매칭되는 사업이며, 신청은 2, 5, 8월 3차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중간계층 청년의 사회 안착을 위한 3년 만기 목돈 마련 사업이다. 5월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가입자의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3년간 정부지원금이 1,080만 원 또는 360만 원으로 나뉜다. 각 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저소득주민 > 자산형성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고물가 시기에 성실한 저소득 근로 가구가 더 나은 삶을 향한 희망을 갖고 꾸준히 저축하여 3년 후 목돈 마련에 성공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4-02-13 18:28

광진구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액을 지원하는 ‘구민생활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한다.올해는 상해사망 장례비 한도를 2천만원으로 상향했다. 기존에는 1천만원까지 지원했으나, 보장 금액을 2배로 올려 실효성을 높였다.어린이 교통사고 치료비도 새롭게 보장한다. 12세 이하 어린이가 보행 중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동차 사고부상 등급표(1~14급)에 따라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에서 차등 지급한다.이 외에도, 상해의료비 100만원, 상해후유장해 발생 시엔 1천만원까지 청구할 수 있다. 단, 산업재해나 기타 배상책임보험과 정부재난지원금 등에 따른 보장사항은 제외된다.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별도의 절차 없이 전입신고 후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 시 해지되는 방식이다. 보장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로 청구하면 된다.보상을 원하는 구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민생활안전보험 상담센터(☎1566-3000) 또는 광진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2-13 07:55

권오현 국민의힘 예비후보서울중구성동구갑의 국민의 힘 권오현 예비후보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불공정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수개월간 스타트업 생태계의 불공정 사례를 조사하였으며, 그 중 일부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정부지원금 브로커의 결탁, 일부 VC들의 여성 기업가들에 대한 성차별적 요구, 일부 VC와 엑셀러레이터의 리베이트 요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갑질 금지법"을 제안하였다. 기성 금융/기업 생태계에는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그러한 시스템이 미비하다고 지적하였다.또한, 권 예비후보는 불공정으로 인한 청년 세대의 동기부여 상실이 가장 큰 사회경제적 문제라며, 이를 시정하는 것이 본인의 사명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사된 사례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과 증거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유관 부처에 고발 및 조사 의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권오현 예비 후보는 다양한 분야의 "기울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06 14:29

성동구 청년 등 탈모 지원 홍보 포스터성동구는 39세 이하(1985년생 이하) 구민을 대상으로 '청년 등 탈모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성동구는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청년 등 탈모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이 자신감 있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하는 등 더 깊고 촘촘한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청년 등 탈모 치료비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거주하며, 의료기관에서 탈모 진단을 받은 39세 이하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한다.신청 시 구에서는 탈모 치료비의 일부를 지원하며, 치료비 지원은 경구용 약제비에 한정한다. 지원 방법은 본인부담금의 80%씩 연간 20만 원 한도 내에서 선구매하면, 구매한 금액을 보전해 준다(선구매, 후 지원). 2023년 12월 1일 이후 구매분부터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다.사업 초기인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는 치료비의 50%를 지원하였으나, 7월부터는 지원 비율을 80%까지 확대했다. 2023년 기준 총 988명이 탈모 치료비를 지원받았다.신청은 2월 5일부터 성동구청 누리집 성동참여-행사접수를 통해서 가능하며, 진단서 또는 혹은 병명 코드가 기재된 소견서, 처방전, 약국에서 발급한 약제비 계산서, 약 구매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가 접수되면 거주요건 및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지급 여부를 결정하고, 지원금은 신청한 다음 달 15일경 개인별 계좌에 입금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2-05 14:23

1. 매년 물가가 오르는데, 받고 있는 연금액도 올라가나요?국민연금은 매년 물가가 오른 만큼 연금액을 인상하여 지급해드립니다. 국민연금은 수급자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1월, 전년도의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통계청 고시)만큼 연금액을 인상하여 지급함으로써 연금액의 실질 가치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023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현재 국민연금을 받고있는 약 652만 수급자분들이 전년 대비 3.6% 오른 연금액을 받게 됩니다. 2. 국민연금도 세금을 납부하나요?노령(분할)연금과 반환일시금의 경우, 급여 수령 시 세금 공제 후 지급해드립니다.2002년 이후 납부한 국민연금 보험료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2002년 1월 1일 이후 가입기간에 의해 산정된 노령연금, 분할연금, 반환일시금을 과세대상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금(소득세 및 지방소득세)은 공단에서 연금 지급 시에 간이세액표(소득세법 제129조 제3항, 소득세법 시행령 제189조 제2항 관련)에 따라 원천 징수하고 있어 수급자가 따로 납부하실 필요는 없으며, 다음 해 1월에 정확한 결정세액을 확정하여 정산결과를 연금액에 반영합니다.3. 2024년에 달라지는 제도에는 무엇이 있나요?지역가입자 및 사업장가입자의 보험료 지원이 확대됩니다.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금이 최대 월 45,000원(2023년 기준)에서 월 46,350원으로 인상되며, 사업장가입자 지원 대상 소득기준이 월 260만원(2023년 기준)에서 월 270만원 미만으로 완화됩니다. 또한 개인 4대사회보험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통하여 가입내역확인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QR코드를 스캔하여 ‘2024년도 새롭게 달라지는 국민연금 제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문의사항 :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 ☎1355 / 국민연금 동작지사 ☎02-6935-8490

뉴스 | 동작신문 | 2024-01-31 13:15

2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 통해 신청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가구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되며, 벽지․장판 교체를 비롯해 18개 공종의 다양한 집수리를 할 수 있다. 대상 가구에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수리에 들어가게 된다.서울시는 2월 1일부터 저소득층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백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2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시는 올해 총 1천 가구 지원을 목표(상반기 6백 가구·하반기 4백 가구)로 대상 가구를 모집할 계획이다. 하반기 모집은 7월경 진행될 예정으로, 상반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하반기에 신청할 수 있다.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자가 및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자가인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한다.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으며 주택법 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다.앞서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적 있는 가구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난 후에 신청할 수 있어 2021~2023년 희망의 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는 올해 신청할 수 없다.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다. 시는 특히 올해는 습기로 인한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여부를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서울시는 SH공사 협조를 통해 각 공사 항목에 대한 표준 자재규격·단가를 산정 및 적용하여 시공이 균일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교부된 지원예산도 수리에 알맞게 활용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서울시는 지원대상 선정이 끝나는 대로 빠르게 시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2월 중 공모를 통해 집수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집수리 분야 전문성뿐 아니라 주택․가구별 여건을 이해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시는 사업수행기관이 선정되면 사업진행 절차, 지원금 관리, 민원응대 등 사전교육을 한 뒤에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공 현장 점검, 참여가구 만족도 조사 등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거주자가 만족하는 집수리가 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관리할 방침이다.‘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집수리가 필요해도 큰 수리비가 부담돼 생활 불편이나 위험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저소득 가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1-31 13:13

성동형 부모모니터링단의 어린이집 급식 점검 시행 모습성동구는 보육의 질 향상 및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 급식, 아동의 건강, 안전 등의 영역에 대한 ‘성동형 보육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성동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 대상 어린이집 최대 40개소로 확대 운영성동구는 2023년 하반기부터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4세이상 유아반까지 확대 지원 중이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1인당 담당하는 아동수를 법정 기준보다 축소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전체에서는 0세반과 3세반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성동구는 구비를 별도 투입하여 4세이상 유아반까지를 사업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대상 어린이집을 기존 26개소에서 최대 40개소까지 확대 운영해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 감소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급간식비 추가 지원금 영아 1만 원, 유아 5천 원으로 상향 지원성동구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재원 아동이 더욱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급간식비 추가 지원금을 상향 조정한다. 성동구는 서울시의 급간식비(영아 4,040원, 유아 16,840원)와 별도로 구비를 투입해 급간식비를 추가 지원 중이다. 올해부터는 영아의 경우 8,000원에서 10,000원, 유아는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지원금을 상향하여 더욱 질 높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한다.▲ 80개소 어린이집에 전담간호사 연 2회 파견성동구는 지난해 하반기, 어린이집 전담간호사를 순회 파견하여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발달 상황과 건강관리,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방문간호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하는 등 학부모 및 보육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관내 100인 이하 어린이집 80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전담간호사를 정기 순회 파견하여 아동의 건강 지원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성동형 교사대 아동비율 개선사업 대상 어린이집 운영 모습▲ 학부모·전문가로 구성된 성동형 부모모니터링단 사업 지속 추진성동구는 2024년 성동형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을 추진한다.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은 학부모 또는 관련 민간 인력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현장 방문 점검하여 어린이집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나 2023년을 끝으로 종결됐다. 구는 올해부터 구비를 투입해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함으로써 학부모가 더욱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4개월 이상 아동 대상 미아방지 무선통신기술(NFC) 지원사업 신설올해부터 어린이집 현장학습 등 외부활동 시 아동의 미아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미아방지 무선통신기술(NFC)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무선통신기술은 10㎝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이다. 현장학습 시 아동에게 무선통신기술이 탑재된 물품을 소지하게 하면, 길을 잃었을 경우 별도의 앱 설치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태그하여 보호자에게 아동의 위치를 즉각 전송할 수 있다. 미아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30 10:38

관악사랑상품권 발행 포스터관악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40억 원을 발행한다.이번 발행은 명절 전 높은 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이번 발행이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관악사랑상품권의 구매와 결제는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쏠페이 ▲머니트리 ▲신한쏠뱅크 총 5종 앱(App)에서 가능하며, 사용처는 지역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만 200여 개소이다.할인 구매 한도는 1인 기준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1만 원 단위의 모바일 형태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취소는 기간에 관계없이 상시 가능하고, 잔액 환불의 경우 상품권의 60% 이상 사용 시 할인지원금 5%를 제외한 잔액이 환불된다.한편, 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관악사랑상품권 1,599억 원, 신림역상권회복상품권 120억 원을 포함한 특별발행 상품권 239억 원 등, 총 1,838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관악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구민들의 가계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경기 속에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29 17:17

관악구청 청사 전경관악구는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일정 부분을 지원해 국민으로서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이다.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이 더욱 두터워진다.올해 ‘기준 중위소득’(국민 가구 소득의 중간값)은 4인 가구 기준 6.09%로 역대 최고로 인상됐다. 기준 중위소득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약 70여 개 사업의 기준으로서, 기준 중위소득 인상은 정부 사업 혜택의 기회가 증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에 따라 ‘생계급여’ 지원 기준이 7년 만에 완화되어,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 이하로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지원금액은 1인 가구 월 최대 9만 원(약 14% 인상), 4인 가구 월 최대 21만 3천 원(약 13% 인상) 더 많아진다. 이는 제도 시행 이후 24년 만에 역대 최고로 지원금액이 많아지는 것이다. ‘주거급여’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의 47%에서 48% 이하로 상향됐다. 또한, ‘의료급여’는 중증장애인 가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미적용하여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을 확대했다. 일반 가구의 경우,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동일하지만 기본재산 공제액을 대폭 상향 조정해 재산 기준도 더욱 완화됐다.변경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관련 자세한 상담과 복지 서비스 신청은 ▲복지로(복지포털 사이트)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박준희 구청장은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확대로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내용을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25 14:24

국민연금공단 관악지사 이영애 지사장국민연금공단 관악지사(지사장 이영애)는 새해 1월부터 더욱 든든해지는 국민연금의 주요 내용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1월부터 연금을 받고 있던 수급자 약 652만2천 명은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3.6% 인상된 국민연금을 받는다. 이로써 기존에 매월 100만 원을 받던 연금수급자라면 3만 6천 원이 오른 103만 6천 원을 받게 된다.둘째,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금보험료를 납부예외 중에 있는 저소득 지역가입자가 납부재개 신고 시 국가가 연금보험료를 지원하는 지원금액이 월 1,350원 인상되어 월 최대 46,350원을 지원받는다. 지역가입자 개인이 생애 최대 12개월간 받을 수 있어 연금보험료 지원금 총액은 556,200원이 된다. 셋째, 소규모사업장 저소득근로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지원기준도 소득기준액이 270만 원 미만으로 완화되어 더 많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청일 직전 6개월간 사업장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연금보험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어 사용자가 부담해야 할 연금보험료 부담금도 줄어들게 된다. 다만, 해당 근로자가 재산세 과세표준의 합이 6억 원 이상, 종합소득 연간 합계액 4,3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넷째, 65세 이상 어르신께 드리는 기초연금도 올해 1월부터 3.6% 인상되어 지급된다. 단독가구는 32만 3,180원에서 최고 33만 4,810원으로, 부부가구는 51만 7,080원에서 최고 53만 5,680원으로 각각 증액되어 지급된다. 선정기준액(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인구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매년 조정되는 금액)도 단독가구 213만 원, 부부가구 340만 8천 원으로 완화되었다. 올해는 1959년생이 기초연금 신청 대상이며, 본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 가능하다. 선정기준액이 상향되었으므로 아쉽게 탈락하신 65세 이상 어르신도 다시 한번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며 기존에 탈락하신 분들도 소득 또는 재산 등의 변동이 있다면 언제든지 재신청이 가능하다.기초연금은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 (www.bokjiro.go.kr), 모바일은 ‘복지로 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공단(1355)으로 연락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뵙고 상담과 신청을 도와드린다. 국민연금공단 이영애 관악지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든든한 국민연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25 13:40

올해 처음 중소기업 고용지원사업 시행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최대 2명 지원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민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고용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중소기업 고용지원사업’은 동작구 소재 중소기업이 동작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지원금은 채용일로부터 3‧6‧12개월로 분할 지급되며 △3개월 후 90만 원 △6개월 후 120만 원 △12개월 후 300만 원으로 최대 12개월분인 5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신청 자격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으로, 기업당 지원되는 고용인 수는 2명까지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25일부터 구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 정규직 채용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로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fortrob@dongjak.go.kr)로 제출하면 된다.고용지원금은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820-1179)로 문의하면 된다.해당 사업을 통해 구 전체 사업체 중 88%에 달하는 영세 기업의 고용난 해소는 물론 구민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구민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1-24 16:07

박준희 구청장이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밝히고 있다“2024년도 관악구는 위대한 관악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위대한 관악구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관악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5일 오후 3시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여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 임춘수 관악구의장, 유기홍·정태호 국회의원, 유종필 국민의힘 관악갑당협위원장, 김희철·김효겸 전 구청장, 시·구의원, 각 유관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약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힘차게 출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팝페라 혼성그룹인 ‘보쎄스콰이어’의 공연, 그룹 크라잉넛의 노래에 구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담은 구정 홍보영상 ‘노래해 관악’ 시청에 이어서 본행사는 박준희 구청장 내외 입장, 내빈인사,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어린이집 아이들, 어르신 등 다양한 주민들의 새해소망 영상이 진행되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준희 구청장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구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과 청사진을 공유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해는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기에 관악청년청과 장애인행복센터 개관, 5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중 공공일자리 최다 창출, 남현소공원과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 조성, 관악S밸리에 입주한 2개 기업이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최하는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빛나는 성과를 창출했으며,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자 열심히 뛴 결과, 민선 8기 총 1,147억 원의 외부재원을 유치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상’,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대상’ 수상, OECD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과 정부합동평가 최고등급 획득 등 대외평가도 매우 좋았다며 이렇게 눈부신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열렬히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이청득심(以聽得心, 경청함으로써 마음을 얻는다)는 자세로 소통‧협치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관악청(聽)을 운영하고 있으며, 21개 동 주민센터와 초․중․고등학교, 경로당을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聽)’을 통해 주민 제안을 접수하여 해결했다”고 말했다.2024년 신년인사회 진행 현장박준희 구청장은 2024년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서 “첫째, 더 큰 강한 경제를 구축하여 ‘혁신경제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임기 내 벤처기업 1,000개 이상을 유치해 관악구의 창업 생태계를 적극 육성하며,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는 11.750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둘째, “복지 서비스 강화와 시설 확충으로 ‘따뜻한 포용 도시’ 관악을 만들겠다”면서 “청년, 중장년,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중장년 1인가구 돌봄 강화로 고독사 예방에 힘쓰며, 만 2세부터 4세까지의 아동에게 연 1회, 30만 원의 성장양육지원금을 지원하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 2개소 확충, 아이 돌봄 서비스를 위한 우리동네 키움센터 5개소 운영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셋째, “범죄와 재난 없는 ‘든든한 안전 도시’ 조성하겠다”면서 “구비 40억 원을 신규 투입하여 지능형 CCTV 400개소 1,635대를 신설하고 안심골목길 2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통행불편 전신주 20기를 이설하고, 보행 사고다발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30개를 확충하는 등 생활 안전 대책을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젊고 활기찬 ‘으뜸 교육‧문화도시’ 관악을 꽃 피우겠다”며 “올해에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업률 향상을 위해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 청년 예술인의 경력 증진을 위한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63억 원을 투자해 4차산업 미래 교육과 AI 코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AI 기반 교육 환경 구축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등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맑고 쾌적한 ‘청정 삶터 관악’을 만들겠다”면서 “관악산자락 양지․난우․원신지구에 특성화된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관악산공원 신림계곡지구에는 ‘모험 물놀이장’을 만들고, 낙성대지구에 축구전용구장을, 난곡지구에 파크골프장을 신설하며, 선우공원과 신림근린공원 등 13개소에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맨발로 편히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2024년도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고 더 행복한 관악, 더 살기 좋은 관악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50만 구민과 함께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임춘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구민들께 존경과 격려를 드린다”고 밝히며 “2024년은 구민 여러분들과 약속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관악구민의 행복과 복리증진, 특히 구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박준희 구청장과 직원 대표 6명이 무대에 올라 구민들에게 세배 이벤트끝으로 사물놀이 공연팀의 신명나는 공연이 있은 후 박준희 구청장은 직원 대표 6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 구민들에게 세배 이벤트를 진행하며 2024년도에도 최선을 다해 구민을 섬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신년인사회를 마쳤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4-01-18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