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제2기 부정주차 의견진술 외부 심의위원 위촉식’ 개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www.happysd.or.kr) 주차사업팀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열린혁신” 및 공정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2일 ‘제2기 부정주차 의견진술 외부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외부위원이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의가 가능해졌다.
거주자우선주차 구역 내 미배정 차량이 무단으로 주차할 경우 단속 후 부정주차 요금이 부과 된다. 이 중 응급상황 및 특수한 사례의 경우 의견진술 접수를 통해 해당 내용을 심의하여 요금 부과 및 면제를 결정하는 제도가 ‘거주자 부정주차 의견진술 심의’이다.
이번 ‘제2기 부정주차 의견진술 외부 심의위원 위촉’을 통해 부정주차 단속에 대한 이해 및 수용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거주자우선주차 부정주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심의위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2204-7970)으로 문의하거나, 공단 홈페이지(parking.happysd.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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