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나루아트센터 기획 전시 ‘솔과 빛’
상태바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기획 전시 ‘솔과 빛’
  • 광진투데이
  • 승인 2018.04.09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광진문화재단, 오는 9일부터 광진구 자양동 소재 나루아트센터에서 한국의 소나무를

표현하는 ‘이승숙’ 작가와 반입체 표현주의 ‘박기룡’ 작가의 작품 전시회 열어

광진문화재단(사장 김용기)과 미술작가 에이전트 ㈜세하에이앤씨(대표 이상훈)가 오는 9일부터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 나루아트센터에서 ‘박기룡‧이승숙 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문화 정책 및 보급에 앞장서는 광진문화재단이 실력 있는 작가를 발굴해 홍보하는 에이전트와 공동으로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최하는 행사다.

행사장에선‘솔과 빛’(부제 ‘FairArt 2018 SS’)을 주제로 한국화가 이승숙과 서양화가 박기룡 작가의 작품 총 45점을 볼 수 있다.

이승숙은 홍익대와 동 대학원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한국화 작가이다. 박기룡 작가는 홍익대 서양학과를 졸업해 오랜 활동을 통해 ‘반입체 표현주의’ 분야를 이끌어낸 독보적인 존재다.

작품 전시기간은 이달 29일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박기룡‧이승숙 작가 초대전’개막식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30분 나루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 김용기 광진문화재단 사장, 유승률 광진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