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삼계탕이라 맛이 더 좋습니다"
상태바
"직접 만든 삼계탕이라 맛이 더 좋습니다"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8.01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답십리2동 새마을부녀회, 노인 위한 삼계탕 전달

답십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자)는 지난달 20일 오후 12시 청소년독서실 지하1층 강당에서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답십리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자리를 마련한 것.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전달식 일주일 전부터 김치를 만들고 삼계탕도 직접 만들어 보다 많은 노인들이 삼계탕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삼계탕 일부는 현장에서 전달했고 나머지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답십리2동 주민센터(동장 김용호)에 기탁해 동 담당자가 방문해 전달하게 했다.

한편 김금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삼계탕을 만들었는데,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철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