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대만과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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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대만과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8.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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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과정 교육 프로그램 개설 집중 논의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달 1일부터 5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시를 방문을 통해 대만 정부기관 및 대학들과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 방문에서 박두한 총장은 대만 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INSTITUTE FOR INFORMATION INDUSTRY와 협약을 맺고 대만 최고의 글로벌 출판사이며 교육그룹인 ABC Live를 방문해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대만 INSTITUTE FOR INFORMATION INDUSTRY는 4차 산업에 발맞춰 AR/VR기술을 교육에 접목시키므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관이며 특히 대만의 기업들과 많은 협력을 하면서 인재양성, 취·창업 전문 기관으로 명성이 높다. 삼육보건대학교와는 뷰티 과정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박두한 총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삼육재단 산하 대학인 우리 대학이 대만의 기관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미래지향적 교육을 실현해 나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대만과 한국 양국의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협력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대만의 중앙대만과학기술대학, 건국과학기술대학 등 4개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양교의 교류와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하였으며 연내 본교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유치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보건특성화 대학의 특·장점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K-BEAUTY의 트랜드와 열풍을 살려서 글로벌 보건·뷰티 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삼육보건대학교는 전략적인 비전과 구체적인 계획추진으로 태국, 몽골, 중국에 이어 대만까지 확장해 보다 활발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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