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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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 도움되길"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8.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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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협회, 쌀화환·성금 전농1동에 전달

한국철도협회(회장 김상균)는 지난달 23일 '2018년 제119회 철도의 날 기념식'을 맞아 쌀화환(10㎏ 19포)과 사랑의 성금 1,715,854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농1동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철도협회 임성안 상임부회장은 철도의 날 기념식 쌀화환으로 들어온 백미 10㎏ 19포와 사랑의 성금 1,715,854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세명 전농1동장은 "사랑의 쌀과 성금을 기탁해주신 한국철도협회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협회는 2009년 5월 국내철도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해외진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어, 철도분야 정책 및 기술개발 및 국내외 교류·협력을 지원하고 철도전문인력의 양성 등을 통한 국내 철도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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