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금천구청-한진그룹, 금천구 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박스 전달
8월 22일(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금천구청에서 금천구 취약계층 615세대에 식료품 등이 담긴 사랑의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한진그룹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박스를 후원했고, 적십자와 금천구청이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 이주민, 장애인 등 금천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사랑의 박스를 전달했다.
한진그룹의 후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박스에는 식용류, 양조간장, 고추장, 된장, 밀가루, 부침가루, 참기름, 설탕, 소금, 당면, 소면, 볶음참깨 등 식료품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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