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개원 11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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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개원 110주년 기념식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9.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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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6시 30분,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오는 19일 저녁 6시 30분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의료선교 1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는 40년 근속자인 이기윤 간호사를 포함한 30명에게 근속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며, 5천평 규모의 신관 건물 건축을 포함한 비전 2030이 선포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초대 원장인 러셀 박사의 전기인 '망치와 청진기를 손에 든 의사'를 번역 출간할 예정이다.

한편 이 외에도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SBS김정택 오케스트라와 가수 현숙이 출연하는 동대문구 주민을 위한 음악회, 의사와 간호사 및 병원 직원 110명이 참여하는 헌혈행사, 동문 장애인 복지관에 110포대의 쌀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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