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플랫폼창동61에서
락, 어쿠스틱,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시민밴드 동아리 13팀의 본선 무대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밴드 동아리의 열정적인 무대 마련
서울시는 ‘2016 시민예술축전’ 12월의 마지막 축제로 <시민액션밴드 페스타>가 오는 12월 18일(일) 15시부터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6 시민예술축전’은 생활예술활동의 저변확대와 네트워크를 위해 서울시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 10월 8일(토), 11월 12일 ~ 20일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2월 18일 일요일 음악인의 꿈의 무대인 플랫폼창동61에서 시민밴드 13팀의 경연무대가 펼쳐진다.
<시민액션밴드 페스타>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시민밴드 동아리의 경연무대로써, 대중음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 공연장에서 18일(일) 15시에 본선 경연무대가 진행된다. 지난 8월부터 시민예술축전 온라인카페를 통해 시민 밴드의 신청을 받아, 예선을 통과한 총 13팀이 본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예술축전 공식 온라인카페(http://cafe.naver.com/artsforallseoul) 또는 시민예술축전 사무국(070-4349-0854/3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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