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에서 한강몽땅 여름축제 사진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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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에서 한강몽땅 여름축제 사진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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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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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월)~16(금), 서울시청 1층서 <한강몽땅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한강몽땅 여름축제’ 주제로 지난 7~8월 공모전 실시, 다양한 작품 공모
 한강몽땅 공모전 수상작 10점과 한강 축제 사진 50점, 총 60점 전시

최우수상을 받은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한강몽땅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다시 보는 2016 한강몽땅 여름축제 사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 동안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총 105편의 접수 작품 중 사진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등 10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내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수상작을 보면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밤도깨비 야시장’은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일대에서 펼쳐진 <월드나이트마켓>의 한 장면으로 전 세계의 먹거리와 공연, 수제품이 한 자리에 총집합한 대형 야시장을 즐기는 시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이밖에도 2016년 한 해 동안 한강에서 펼쳐졌던 한강의 축제 사진들이 함께 전시된다. <한강 다리축제> 시민응모 수상작과 함께 <서래섬 유채꽃 축제>, <한강 메밀꽃 축제> 등 2016년 한강 축제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50점의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2.12(월)부터 12.16(금)까지 5일간, 09:00~18:00서울시청 1층 로비 전시공간에 진행된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 시원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모습, 가족과 함께 한강에서 더위를 피해 피서를 즐기는 장면 등 생생한 사진 작품을 통해 한강에서 펼쳐졌던 한강 축제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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