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던 카페거리, 밝은 분위기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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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던 카페거리, 밝은 분위기로 재탄생
  • 광진투데이
  • 승인 2018.11.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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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로 조치 전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지역 내 카페거리 조명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황색 계열의 조명등으로 인해 폐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지역 내 카페거리를 밝은 분위기로 전환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면목로 메리놀성당~중곡1동사거리와 면목로 낙원교회~평화교회 구간 6개 황색 나트륨등을 백색 LED등으로 교체하고 LED보안등 7개를 추가 신설했다.

또 답십리로 장평교~용마산로 구간 주광색 세라믹 메탈할라이드(CDM)등 16개를 백색 LED가로등으로 교체하고 구의로46~64 구간에 대해선 LED보안등 4개를 추가 신설해 거리 분위기를 개선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기존에 구내 카페거리는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주민들이 다니기 위험하고 침체된 분위기였다”며 “이번 조명개선 사업을 통해 밝은 분위기로 개선돼 사람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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