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듬뿍 밑반찬 지원 사업 첫 돌을 축하합니다"
상태바
"정듬뿍 밑반찬 지원 사업 첫 돌을 축하합니다"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11.13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 15가구에서 24가구로 늘어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홍태철)에서는 지난 2017년 11월을 시작으로 '정듬뿍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해 사업 시작 첫돌을 맞았다고 밝혔다.

'정듬뿍 밑반찬 지원 사업'은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반찬을 직접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 4가지(환가액 1만 5천원 상당)를 지원하는 사업.

아울러 사업 시행 1년 전 당시 15가구로 시작한 것이 지역 주민의 추천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위험군 조사를 거쳐 다달이 늘어나 현재는 24가구가 됐다.

더불어 홍태철 위원장은 "1년째 묵묵히 재능기부에 애써주신 봉사위원의 노고가 아니었다면 엄두도 못 낼 일이었다"면서 "봉사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불빨래 세탁 사업, 어르신나들이사업, 냉·난방 용품 지원 사업 등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 하여 왔으며 지역 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열정을 다해 주민들로부터 큰 신망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