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회, 제9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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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회, 제9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11.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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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위한 서울페이 가맹점 가입 설명
(사)동대문구 소상공인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에서 김봉식 이사장이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페이 가맹점 가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봉식, 이하 소상공인회)는 8일 오후 6시 30분 답십리동 지웰빌딩 지하 1층 소상공인회 사무실에서 '2018 (사)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제9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소상공인회 제9차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서울시 서울페이 추진단이 참석해 중순 서울페이 본격 시행을 앞둔 가칭 서울페이 추진 배경과 시스템, 가맹점 가입 방법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 안건으로는 ▲2018년도 후반기 명사특강(11월 27일 오후 5시) ▲김장담그기(11월 24일) ▲제11기 수료식 및 전체송년회(12월 7일) ▲소상공인 회원 제품판로 개척 위한 홍보 전시관 입점 접수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날 김봉식 이사장은 "최저임금과 임대료 상승 등 소상공인들이 최근 많이 힘들어졌다. 이에 맞춰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은행, 민간 간편 결제 사업자가 함께 협력해 도입하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판매자 결제수수료가 0%로 회원들 사업의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가입을 하시길 바란다"며 "많은 경제적인 악조건이 있는데 우리 소상공인들은 잘 적응해서 이겨나가야 한다. 앞으로도 우리 소상공인회는 회원사들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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