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9일(월) 오후 2시, 천호동 천호도전숙(강동구 천중로35길 51-8) 1층 주차장에서 열린 입주식에 참석했다. 입주식에는 이구청장과 입주청년, SH공사 임직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함께 축하했다. 천호도전숙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으로 구가 서울주택공사(SH)와 협력해 내놓은 공공임대주택이다. 청년들이 함께 사업을 구상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강동형 창업맞춤 생활공간으로 역량 있는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청년기업가들이 함께 살아갈 강동구의 다섯 번째 청년창업주택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천호도전숙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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