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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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11.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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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동 192-1번지 일원, 총 99세대
회기역 2번 출구 인근 청년주택 조감도.

서울시는 14일 2018년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휘경동 192-2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896.56㎡)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구역 등)결정(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지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휘경동 192-1번지 일대(휘경동 192-1, 192-6, 192-13)는 회기역(1호선 및 경의중앙선) 250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지역으로 노후화 된 주거환경 개선 및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주택 건축 ▲건물 규모는 지하3층~지상13층 ▲높이 39.85m ▲대지면적 919.00㎡ ▲건축면적 528.89㎡ ▲건폐율 58.99% ▲용적율 497.13% ▲세대수 99세대(공공 8세대, 민간 91세대) ▲주차 44대 등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 지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과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에 청년층 유입이 늘어나 활기가 넘치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앞으로 동대문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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