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8기 졸업생 21명 배출
상태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8기 졸업생 21명 배출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9.01.03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제8기 졸업식*을 12.27(목)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에 대해 창업교육, 점포경영체험,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2015년도 첫 운영 이후 서울지역에서 8회 운영되어 왔으며, 그간 2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졸업생의 약 61.9%(‘15~17년도)가 창업에 성공하였고 월평균 1,011만원의 매출(‘17년도, ’15~‘16 졸업자)을 달성하는 등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신사업 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창업을 위한 경영 등 전문교육(150시간 내외), 점포체험(16주), 개인별 전담 멘토링을 지원하며, 우수 졸업생에 대해서는 매장 모델링, 마케팅 등 사업화자금(최대 2천만원, 자부담 50%)을 지원하였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5달에 걸쳐 이론, 점포체험 교육을 받은 총 21명의 교육생이 참석하여 졸업장을 전달 받았으며, 지난 20일 발표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및 소상공인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마무리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년 2월에 9기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