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구청장, 내발산어르신사랑방·지회 사무실 건립 추진 밝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지회장 제은영)는 지난 12일 내발산동 더뉴컨벤션웨딩에서 대의원(경로당 회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 자유한국당 김성태·문진국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경만선·김용연 의원과 다수의 강서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보고와 사업계획, 강서구지회 사무실 건립 추진 방향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 없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 내 모든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며 “어르신들의 복지과 안정된 노후 지원을 위해 내발산어르신사랑방과 지회 사무실 건립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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