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경제 육성 및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창업 기회 제공
-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교육실, 회의실, 인큐베이팅 관련 공간 등 으로 구성
- 3월 20일(수) 오후 3시 개관식 진행하고 감사장 수여와 시설 순회
- 종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사업단 운영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3월 20일(수)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의 기회를 지원하는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 · 청년창업지원 센터」 를 개관했다.
구(舊) 충신어린이집(종로구 율곡로23길 12)을 개·보수하여 조성한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 · 청년창업지원 센터」는 사회적기업과의 협업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일자리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 · 청년창업지원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196.75㎡이다. ▲지하 1층에는 창업관련 교육실과 회의실, 개방형 창업 사무실 ▲지상 1층에는 사회적경제 생태계사업단 사무실과 다목적 회의실 ▲지상 2층에는 인큐베이팅 관련 공간이 마련됐다.
20일(수) 오후 3시 진행한 개관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구의원,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주민 등이 참여했다. 종로구는 설계와 감리를 한 조준호 디엠건축사사무소 소장과 시공을 한 ㈜세전예건의 설재용 현장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종로구는 ▲기반 마련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종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사업단’ 운영 ▲‘종로 화동 소셜마켓’ 개최 ▲역량강화 교육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종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사업단은 종로 사회적경제 창업 스쿨과 종로 문예투어리즘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로구 사회적경제 기업 네트워크 조성 및 콘텐츠 개발, 주민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 · 청년창업지원 센터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희망을 꿈꾸는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