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심병원제2신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상태바
강남성심병원제2신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6.12.29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9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2016년 12월 28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강남성심병원제2신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계획(안)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측에서 대상지에 의료시설(병원 및 연구시설)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안)을 영등포구에 제안하여 영등포구에서 입안하게 되었다.

조감도

주요 결정내용을 살펴보면 병원부지 전체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2,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용된 대상지를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일원화하여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병원 및 교육연구시설을 지정용도로 지정하여 병원 관련 시설 외의 개발을 제한하였다.

아울러, 공개공지 위치를 시흥대로변으로 지정하여 대상지 전면 시흥대로 보도에 계획되어 있는 지하철 출입구를 공개공지에 설치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였고,

대상지를 동서로 관통하는 도시계획도로(8m) 북측에도 3m의 보도형 전면공지를 조성하여 서울신대림초등학교 학생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강남성심병원제2신관 지구단위계획결정」을 통해 병원시설의 확충과 향후 신안산선 개통과 연계한 보행환경 개선 등이 가능하게 되어, 대림동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치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