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월은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하고 납부하는 달이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소득이 발생한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는 약 624천 명, 5,900억 원으로, 1인당 평균 945천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별 납부세액은 강남구(1,475억 원, 25.%) → 서초구(933억 원, 15.8%) → 송파구(434억 원, 7.3%) → 용산구(418억 원, 7%) → 양천구(285억 원, 4.8%) 순으로 많았다.
서울시 납세자 연령대별 세액은 50대(1,738억 원, 29.4%) → 40대(1,442억 원, 24.4%) → 60대(1,266억 원, 21.4%) → 70대 이상(799억 원, 13.5%) 순으로 높았다.
세금납부는 국세인 ‘종합소득세’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는 서울시 이택스 또는 행정안전부 위택스에서 계좌이체, 카드납부 가능하다.
세금납부에 관한 안내는 홈택스는 ☎126번(①홈택스→③신고납부), 이택스는 ☎1566-3900번, 위택스는 ☎110번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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