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만선 시의원 “공항동 도시재생 희망지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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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만선 시의원 “공항동 도시재생 희망지 선정 환영”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 승인 2019.05.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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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추가적인 노력 약속

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민주당, 강서3)이 강서구 공항동의 도시재생 희망지 선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주민 역량 강화와 재생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강서구 공항동, 양천구 목3동, 종로구 사직·효자·청운동, 중랑구 망우본동, 광진구 자양동 일대 등 총 5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향후 도시재생 사업 추진 역량 등을 평가해 주거지 재생 사업지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5개 지역에는 약 7개월간 주민모임 공간 마련,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 조사 및 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코디네이터 파견 등의 사업에 지역별 최대 8천만 원이 지원돼, 도시재생 사업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경만선 의원은 “공항동 지역의 도시재생 희망지 선정을 환영하며, 김포공항 인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역량 강화와 추가적인 규제 완화 법률 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 의원은 또 “주거환경 개선이 양적·질적인 면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욱 힘을 모아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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