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 재단, 중장년 위한 ‘강연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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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 재단, 중장년 위한 ‘강연 페스티벌’ 열린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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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제공= 서울50플러스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LG유플러스와 함께 50이후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50플러스의 시간’을 주제로 강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7월 4일(목)부터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연 페스티벌은 총 6명의 명사를 초청, 50이후 삶을 관통하는 보편적 주제에 대한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제시한다.

첫 번째 강연은 7월 4일 오후 6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가 ‘삶을 열다, 젊은 어른의 소통법’ 주제로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은 7월 10일(수) 오후 6시 서부캠퍼스에서 열린다.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의 뇌과학자로 알려진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 ‘삶을 짓다, 과학으로 만나는 인생이야기’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세 번째는 7월 16일(화) 오후 6시 중부캠퍼스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알려진 임순례 영화감독이 ’삶을 풀다,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 찾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은 7월 23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중구 세종대로 110)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페스티벌의 피날레인만큼 여러 강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50플러스의 시간’ 강연 페스티벌은 50플러스 세대를 포함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17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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