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헌혈자에 감사선물 증정 이벤트
강서구 발산역에 헌혈의 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성근)은 30일 5호선 발산역 2번 출구 인근에 개소한 헌혈의 집 발산역센터를 통해 강서구 헌혈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헌혈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한 수혈용 혈액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헌혈의 집 발산역센터 개소를 기념해 6월30일까지 32일간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발산역센터에서 헌혈하는 모든 헌혈자에게 소정의 감사선물을 증정하며 정기헌혈자와 등록헌혈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혈액원 관계자는 “병상의 환자들을 위해 많은 사람이 헌혈의 집 발산역센터를 방문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2-777-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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