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모님 자서전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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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모님 자서전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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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제공= 서울시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 캠페인은 세대 간 교류의 연결자로서 50+세대의 역할을 확대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의 경험으로 50+신문화 확산 및 세대통합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50플러스캠퍼스와 센터에서 4주 과정으로 자서전 쓰기 강좌를 운영, 전문가의 도움을 더해 보다 완성도 높은 자서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서전 쓰기 강좌는 50+세대 및 예비 50+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일(금)부터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과 삼성카드 인생樂서 홈페이지에서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서전 쓰기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 전원에게 자서전 발간 및 디지털 파일을 제공하며, 9월 28일(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가족동반 출간기념회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세대공감 캠페인으로 부모님 또는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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